10월 14일부터 나드리에서 2박을 묵었는데요
2박했던거 전혀 후회하지않고
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ㅠㅠㅠㅠ
관광지들과도 멀지않아서 근교로 보기에 좋구요
그외 곳들도 왔다갔다 하기 쉬웠어요 ㅋㅋㅋㅋ
시설은 깔끔해서 쓰기에 좋았구요~ 이모님도 좋으시고 사장님도 좋으시고~
아 방음은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ㅋㅋㅋ
오래되기도했고 원래는 백화소주 창고였다고 하네요~~
제일 재밌었던것은 게하에서 묵었던 다른사람들과 만날수 있어서 최고였어요!!
사람만나시는거 좋아하시는분이나
같이 어울려 노는거 좋아하시면 딱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짱짱bbbb
새로운 사람들과도 서로 여행얘기도 나누며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었어요~~
다만 조용히 쉬고계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좀 힘들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
열심히 먹고 대화나누나보니 그렇게는 안되는거 같아요....
하튼 사장님 덕분에 군산막걸리의 맛도 제대로 알고가서 더좋았구요~.~ (드셔보세요)
그래서 담에 군산가면 또 갈거구요ㅋㅋㅋ 집에오기 아쉬웠어요ㅠㅠㅠㅠ
전 강추하고 싶어요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