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3일 숙박한 1인입니다.
시설, 관광지와의 거리, 친절한 사장님, 침구, 수건2장, 화장실과 샤워실 청결도 모두 만족합니다.
하지만, 한가지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어서 솔직하게 올립니다.
게스트 하우스는 본질적으로 잠을 자기 위한 곳입니다.
새벽 4~5시까지 1층 거실에서 모여 술마시고 이야기하는 젊은이들의 열기는 당연합니다.
하지만, 최소한 이곳에서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. 그리고, 그 역할은 사장님과 관리자의 몫입니다.
(다른 관광지의 게스트 하우스들은 대부분 12~1시 까지 등으로 시간을 정해두고 술자리나 기타 대화의 장을 무조건 정리하게 되어있습니다.)
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,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친구들에게 이 곳은 비추할듯합니다.
번창하십시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