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사장님, 어머니
2일(9/17,18)동안 투숙했던 박규남이라고 하는 이용객이예요~
2일동안 어머니 어머니 했던^^
2일동안 투숙하면서 집처럼 편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푹쉬고 좋은 분들 많이 알고 왔네요~
첫날 둘이투숙하면서 일정 같이 소화한 자연씨
뒤늦게 파티에 참석한 진정 여행객 인식이형님,
그리고 좋은일 생긴 막내였던 소담씨
야채빵 사준 동갑내기 혜림씨?
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친형처럼 따라준 우리 종혁이
헤어질때쯤에야 이름 알려준 카카오상 # 은미
그리고 차두리 닮은 백두리~
온니 직진본능 대전 여행객(일명:탈색^^) 그리고 가족 팀들...등등
(빠진분들 죄송해요^^)
스치는 인연이 아닌 안부정도는 친하신분들은 만나는 그런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.
그리고 중요한 진짜 게스트하우스 후기...
먼저, 주요 관광지(동국사부터)가 다 인근에 있어 크게 헤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
동국사,히로스가옥,초원사진관 등^^
그리고 소소한 부분이지만 수건2장에 맘편히 씻으루 있는 점
또 일본식 건물 분위기도 충분히 느끼실수 있어서 좋았구요~
방은 2층에 있어1층에서 맘맞는사람끼리 파티도 즐기고
남자 샤워실 여자 샤워실 따로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씻을때 기다리고 화장시로 기다리고
그런 불편함은 느낄 수 없었고...
무엇보다도 친절 또 친절이신 어머니^^ 그리고 사장님~ 덤으로 정까지~^^
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좋은 사람까지 만나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
또 뵙길 기원하며... 같이 묵으신 분들 모두다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^^
부족한 글이지만 몇자 적어봤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