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사장님께서 너무 좋습니다. 서비스 마인드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. 그리고 독립적인 건물이고 잠자는 곳과 모여서 노는 곳이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시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람들 웃고 떠들 수 있구요~ 사장님도 좋아하시고~ 족발이건 치킨이건 마음껏 시켜먹으라고 하시고, 특히, 다같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도록 수박도 잘라주시고, 안모이니까 좀 모이라고 하시기도하고ㅋㅋㅋ 시설도 새건물이라 그런지 엄청 좋았습니다. 군산에 갈 일이 생기면 다시 가고 싶어요~ 내일로 첫 날을 정말 기분좋게 보내고 떠났습니다. 감사해요 사장님~